이탈리아 밀라노에서 돌로미티까지 6박 7일 알프스 풍경 중심 여행코스 안내
이탈리아 밀라노와 돌로미티 알프스를 중심으로 6박 7일간의 여행 코스를 계획하시는 분들을 위해, 2025년 기준 최신 데이터와 트렌드를 반영하여 체계적으로 정보를 제공합니다. 이탈리아 북부의 대표 도시 밀라노는 예술과 패션의 도시로 잘 알려져 있으며, 돌로미티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알프스 산맥의 일부로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에 등재되어 있습니다. 이 두 지역을 중심으로 한 여행 코스는 이탈리아의 도시적 매력과 대자연의 경이로움을 모두 경험할 수 있다는 점에서 국내외 여행자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본문에서는 각 일차별로 추천 루트, 교통, 숙박, 액티비티, 식사, 여행 팁 등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보를 구체적으로 다루겠습니다.
여행 일정 개요 및 추천 이동 루트
밀라노-돌로미티 6박 7일 여행코스는 이동 동선의 효율성, 풍경 감상, 숙소 접근성 등을 모두 고려해야 합니다. 2025년 기준, 밀라노에서 돌로미티 지역(특히 코르티나 담페초, 오르티세이, 발 가르디나 등)까지는 차량 이동이 가장 편리하며, 고속열차와 버스, 렌터카 조합으로도 충분히 접근이 가능합니다. 전체 여정은 아래와 같이 구성하는 것이 좋습니다.
- 1일차: 밀라노 도착 및 시내 관광
- 2일차: 밀라노-베로나-볼차노 이동 및 볼차노 숙박
- 3일차: 볼차노-오르티세이-발 가르디나 탐방
- 4일차: 돌로미티 알프스(세체다, 알페 디 시우시, 라가주오이 등) 트래킹 및 풍경 감상
- 5일차: 코르티나 담페초 및 인근 호수(미소리나 호수, 브라이에스 호수) 방문
- 6일차: 트레 치메 디 라바레도, 파쏘 지아우 등 돌로미티 명소 집중 탐방
- 7일차: 밀라노 복귀 및 귀국 또는 연장 일정
이탈리아 밀라노 돌로미티 6박 7일 여행코스는 각 지역의 대표적인 알프스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루트로 설계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특히, 세체다, 알페 디 시우시, 트레 치메 디 라바레도 등은 돌로미티를 상징하는 절경으로 2025년에도 여전히 인기가 높습니다.
1일차: 밀라노 도착 및 시내 관광
밀라노는 이탈리아 최대의 경제도시이자 북부 여행의 관문입니다. 2025년 현재, 인천-밀라노 간 직항 노선은 대한항공, 이탈리아 항공, 에미레이트, 루프트한자 등 다양한 항공사가 운영 중이며, 평균 비행시간은 약 12시간 30분입니다. 밀라노 말펜사(MXP), 리나테(LIN) 두 공항 모두 국제선 도착이 가능합니다.
밀라노 도착 후에는 두오모 대성당, 스칼라 극장, 갤러리아 비토리오 에마누엘레 2세, 브레라 미술관 등 대표 명소를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밀라노 두오모는 세계에서 다섯 번째로 큰 대성당으로, 웅장한 고딕 양식과 옥상에서 바라보는 도시 전망이 인상적입니다. 2025년 기준, 두오모 입장료는 17~25유로(옥상 포함)이며, 온라인 사전 예매를 권장합니다.
이탈리아 밀라노 돌로미티 6박 7일 여행코스의 출발지로서, 밀라노 시내 숙소는 중앙역 또는 두오모 인근 호텔을 추천합니다. 교통과 접근성이 뛰어나고, 이른 아침 이동에도 용이합니다.
2일차: 밀라노-베로나-볼차노 이동 및 볼차노 숙박
둘째 날은 본격적으로 알프스 지역으로 이동하는 날입니다. 밀라노에서 베로나까지는 이탈로(ITALO), 트렌이탈리아(Frecciarossa) 고속열차로 약 1시간 15분 소요됩니다. 베로나는 로미오와 줄리엣의 도시로 잠시 둘러볼 수 있는 여유가 있다면 아레나, 줄리엣의 집을 방문할 수도 있습니다.
베로나에서 볼차노까지는 열차로 1시간 45분~2시간 정도 소요되며, 볼차노는 돌로미티의 관문 도시로 알려져 있습니다. 2025년 기준, 이 지역의 고속열차 및 지역열차는 2~3개월 전부터 예매가 가능하고, 성수기(6~9월)에는 미리 좌석 확보가 필요합니다.
볼차노 도착 후에는 구시가지, 볼차노 대성당, 오치 박물관(유럽에서 가장 오래된 미라 ‘외치’ 전시) 등을 둘러보는 것이 좋습니다. 볼차노는 이탈리아어와 독일어가 공존하는 도시로, 알프스의 이국적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습니다. 숙박은 시내 중심 호텔이나 B&B, 또는 인근 산악 리조트를 추천합니다.
3일차: 볼차노-오르티세이-발 가르디나 탐방
세 번째 날에는 본격적으로 돌로미티 알프스의 핵심 지역에 진입합니다. 볼차노에서 오르티세이(Ortisei)까지는 차량으로 약 40분 소요되며, 대중교통(버스)도 잘 연결되어 있습니다. 오르티세이는 발 가르디나(Val Gardena) 산간마을 중 가장 인기가 많으며, 세체다(Seceda) 및 알페 디 시우시(Alpe di Siusi) 등 주요 트레킹 루트의 출발점입니다.
2025년 기준, 세체다 케이블카는 성수기(5월~10월) 매일 운행하며, 왕복요금은 약 39유로입니다. 세체다 정상에서는 돌로미티 특유의 첨봉(톱날 모양의 산봉우리)과 광활한 알프스 초원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습니다. 이 구간은 이탈리아 밀라노 돌로미티 6박 7일 여행코스에서 가장 알프스다운 풍경을 경험할 수 있는 하이라이트 구간입니다.
발 가르디나 일대에서는 다양한 하이킹 코스가 마련되어 있으며, 난이도별로 선택할 수 있습니다. 초보 여행자도 무리 없이 즐길 수 있는 평탄한 트레일부터, 숙련자를 위한 험준한 산악 코스까지 다양합니다. 이 지역의 숙소는 오르티세이, 산타 크리스티나, 셀바 디 발 가르디나 등지의 호텔이나 샬레, 게스트하우스를 이용하면 됩니다.
4일차: 돌로미티 알프스 세체다, 알페 디 시우시, 라가주오이 트레킹 및 풍경 감상
네 번째 날은 돌로미티 알프스의 대표 명소를 집중적으로 탐방하는 일정입니다. 세체다 정상에서 출발하여 알페 디 시우시(Seiser Alm)까지 트레킹을 하거나, 케이블카와 버스를 이용해 이동할 수 있습니다. 알페 디 시우시는 유럽에서 가장 넓은 고원(약 56㎢)으로, 드넓은 초원과 야생화, 말 방목, 돌로미티 산군의 파노라마가 어우러진 한 폭의 그림 같은 경관을 자랑합니다.
알페 디 시우시 일대는 2025년에도 친환경 정책이 강화되어, 일반 차량 진입이 제한되고, 셔틀버스나 케이블카만 운행됩니다. 여행자는 오르티세이, 콤피치, 티롤 지역에서 셔틀 또는 곤돌라를 이용해 접근해야 하며, 곤돌라 1인 왕복요금은 약 25~30유로 수준입니다.
오후에는 라가주오이(Lagazuoi)나 사소 론도(Sasso Lungo) 등지로 이동해 또 다른 돌로미티 절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라가주오이 케이블카 정상에서는 일몰 무렵 알프스의 황금빛 석양을 감상하는 것이 유명합니다. 트레킹 장비는 현지에서 대여가 가능하며, 2025년 기준 대여비는 1일 10~15유로(스틱, 등산화 기준)입니다.
이날의 숙박은 코르티나 담페초 또는 인근 산장(리프지오)에서 하며, 돌로미티 특유의 산장 체험을 원한다면 미리 예약이 필수입니다. 산장 숙박은 조식, 석식이 포함되는 경우가 많아 알프스 여행의 색다른 추억을 남길 수 있습니다.
5일차: 코르티나 담페초 및 인근 호수(미소리나 호수, 브라이에스 호수) 방문
다섯째 날에는 돌로미티 알프스의 또 다른 명소인 코르티나 담페초(Cortina d’Ampezzo)로 이동합니다. 이곳은 2026년 동계 올림픽 개최지로 선정되어 2025년 현재 대규모 인프라 정비가 진행 중이며, 점점 더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습니다. 코르티나 담페초는 해발 1,224m에 위치한 고급 휴양지로, 다양한 산악 스포츠와 미식 레스토랑, 쇼핑 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습니다.
코르티나 인근에는 미소리나 호수(Lago di Misurina)와 브라이에스 호수(Lago di Braies) 등 알프스 호수의 청정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명소가 있습니다. 미소리나 호수는 해발 1,754m에 위치한 산악 호수로, 잔잔한 물결에 돌로미티 산의 반영이 그림처럼 펼쳐집니다. 주변에는 산책로, 로맨틱한 카페, 보트 대여 서비스가 있으며, 2025년 기준 보트 대여료는 30분 15유로 내외입니다.
브라이에스 호수는 에메랄드빛 물색과 주변의 침엽수림, 산장이 어우러진 돌로미티의 대표 포토스팟입니다. 여름철에는 산책, 보트 타기, 사진 촬영이 특히 인기가 있습니다. 이탈리아 밀라노 돌로미티 6박 7일 여행코스에서 브라이에스 호수 방문은 ‘인생샷’ 명소로 손꼽힙니다. 성수기에는 입장 인원 제한이 있으므로 오전 일찍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코르티나 담페초 시내에서는 알프스풍 카페, 레스토랑에서의 식사와 현지 특산품(치즈, 살라미, 와인 등) 쇼핑도 추천합니다. 숙박은 코르티나 시내 호텔 또는 호수 근처 산장을 이용하면 편리합니다.
6일차: 트레 치메 디 라바레도, 파쏘 지아우 등 돌로미티 명소 집중 탐방
여섯째 날에는 돌로미티의 랜드마크인 트레 치메 디 라바레도(Tre Cime di Lavaredo)와 파쏘 지아우(Passo Giau) 등 돌로미티 알프스의 핵심 명소를 집중적으로 둘러봅니다. 트레 치메 디 라바레도는 세 개의 기암 봉우리가 나란히 선 모습이 장관이며, 돌로미티의 자연미를 대표하는 상징적인 장소입니다.
트레 치메 디 라바레도 입구까지는 미소리나 호수에서 차량, 셔틀버스, 또는 도보로 접근할 수 있으며, 2025년 기준 차량 통행료는 약 30유로, 셔틀버스는 1인 15유로입니다. 입구에서 트레 치메를 일주하는 트레킹 코스는 약 3~4시간 소요되며, 완만한 경사와 잘 정비된 길로 초보자도 도전할 만합니다. 중간중간 마주치는 산장(Rifugio Auronzo, Rifugio Lavaredo 등)에서는 간단한 식사와 휴식을 취할 수 있습니다.
파쏘 지아우는 해발 2,236m의 고개로, 도로를 따라 펼쳐지는 돌로미티 산맥의 파노라마가 압권입니다. 바이크, 자동차, 자전거 여행자들이 즐겨 찾으며, 전망대와 산장 카페에서의 티타임도 큰 즐거움입니다. 이탈리아 밀라노 돌로미티 6박 7일 여행코스에 파쏘 지아우 드라이브를 포함하면, 알프스의 변화무쌍한 풍광을 온전히 체감할 수 있습니다.
이날의 숙소는 코르티나 담페초 또는 볼차노, 오르티세이로 복귀해 숙박하거나, 시간적 여유가 있다면 베로나, 밀라노까지 이동해 도심 호텔에서 마무리할 수 있습니다.
7일차: 밀라노 복귀 및 여행 마무리
마지막 날은 밀라노로 복귀하여 여행을 마무리하는 일정입니다. 코르티나 담페초, 볼차노 등에서 밀라노까지는 차량 기준 4~5시간, 열차(볼차노 경유)는 3시간 30분~4시간 정도 소요됩니다. 오전 일찍 출발하면 오후에는 밀라노 시내에서 자유시간을 즐길 수 있습니다.
쇼핑을 원한다면 몬테나폴레오네(Montenapoleone), 코르소 부에노스 아이레스 등 패션 거리와 명품 아울렛, 대형 백화점(라 리나센테, 갤러리아 등)을 방문하는 것도 추천합니다. 저녁에는 현지 레스토랑에서 이탈리아 전통 요리(오소부코, 리조또 밀라네제, 피자 등)로 여행을 마무리할 수 있습니다.
밀라노 공항으로 이동 시에는 중앙역에서 공항 익스프레스(말펜사 익스프레스, 리나테 셔틀 등)를 이용하면 편리합니다. 2025년 기준, 밀라노 시내-말펜사 공항 셔틀은 약 50분 소요, 요금은 13유로입니다.
여행 준비 및 팁, 예산 정보
이탈리아 밀라노 돌로미티 6박 7일 여행코스를 계획할 때, 다음과 같은 사항을 미리 준비하면 더욱 쾌적하고 안전한 여행이 가능합니다.
- 최적 방문 시기: 6월~9월이 가장 이상적이며, 7~8월은 성수기로 숙박 및 교통 예약이 필수입니다.
- 렌터카 이용: 알프스 산악지역 이동과 소도시 접근성, 풍경 감상에 유리합니다. 국제면허증, 여권, 신용카드를 반드시 준비해야 하며, 2025년 기준 하루 80~120유로 선입니다.
- 날씨와 복장: 돌로미티 지역은 일교차가 크고, 여름에도 아침·저녁은 쌀쌀합니다. 방한 자켓, 등산화, 우비 등 산행 준비가 필요합니다.
- 여행 예산: 2025년 기준, 6박 7일 기준 1인 평균 경비는 2,200~3,000유로(항공, 숙박, 렌터카, 식사, 입장료 등 포함) 정도입니다. 단, 숙소 수준, 여행 스타일에 따라 차이가 큽니다.
- 현지 언어: 이탈리아어, 독일어(돌로미티 일대), 영어(관광지)는 기본적으로 통용됩니다.
- 여행 보험: 산악 지역 특성상, 응급 상황에 대비해 여행 보험 가입은 필수입니다.
이탈리아 밀라노 돌로미티 6박 7일 여행코스는 알프스의 절경, 이국적 산악 마을, 청정 호수와 자연, 이탈리아 특유의 문화와 미식까지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최적의 여행 루트입니다. 본문에서 제시한 최신 정보와 실질적인 팁을 참고하여, 안전하고 뜻깊은 알프스 여행을 준비하시길 바랍니다.